[떡볶이를 사다준 신랑]
퇴근길엔 항상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는 신랑. 그런 신랑을 위한 다이얼로그
성: 색시, 가는길에 뭐 좀 사다줄까?
민: 나 저녁을 아직 안먹었어. 떡복이좀 사다줄래요?
성: 그래! 다른건?
민: 순대랑 오뎅도
성: 알겠어
S: Honey, can I get you anything on my way home?
M : I haven't had dinner yet. Can you buy me 떡볶이?
S: All right. anything else?
M: I want to eat 순대 and 오뎅 too.
S: Got it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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